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10월 (문단 편집) === 10월 9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한글날]]을 맞아 자신의 [[페이스북]]에 "만백성 모두가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누구나 자신의 뜻을 쉽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 것, [[세종대왕]]의 한글 창제의 뜻은 오늘날의 민주주의 정신과 통한다. 한글의 과학성은 오늘날 컴퓨터와 휴대폰의 문자 입력 체계의 우수성으로 또다시 증명되고 있다. --개발할 때 한글 인코딩이 제일 복잡하다는 건 함정. 그래서 문자 입력 체계라고 했잖아.-- [[SNS]] 시대에서 한글의 위대함이 더 빛난다. 참으로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"이라며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강조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2522|*]] [[이낙연]] 총리 역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"우리 강토를 둘러싼 말의 전쟁이 갈수록 거칠어진다. [[문재인 정부|정부]]는 이 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, 어려운 문제가 남과 북 사이에 가로 놓이더라도 결국은 평화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"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8213151|*]] * [[대한민국 국방부]]가 [[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]] 특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기존의 입장을 뒤집어 국방부는 "이모 상병은 인근 사격장으로부터 직선거리로 날아온 유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"고 밝혔다. 또한 이번 사고의 원인은 병력인솔부대, 사격 훈련 부대, 사격장 관리 부대의 안전조치 및 사격통제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. 즉, 이번 사건도 결국 [[안전불감증]]으로 일어난 인재라는 것. 이와 관련 해서 군은 사격 통제 간부와 부대를 인솔한 간부 3명에 대해 '업무상과실치사'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사단장([[소장(계급)|소장]])을 포함해 지휘관 및 관련 실무자 12명 대해서도 지휘·감독 소홀과 성실의무 위반 등의 책임으로 육군에서 징계 조치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그리고 육군은 운용 중인 모든 사격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를 파악해 보완할 예정이며, 해당 사격장에 대해서는 즉각 사용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2919|*]] 사망한 이 상병의 아버지는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며 "누가 쏜 유탄인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. 다만,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군대에 보낸 아들을 잃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."라고 심정을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